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쥘 비앙키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|| [youtube(DgmoKUXX7pg)] || || [[R.I.P|유튜브 F1 팬 무비 채널 '미니드라이버들'에서 #17 쥘 비앙키를 추모하며.]] || 2012년 [[포스 인디아]] 테스트 드라이버를 거쳐 2013년 마러시아를 통해 [[포뮬러 원|F1]]에 데뷔했던 [[프랑스]] 국적의 [[레이싱 드라이버]]. 페라리에서 공을 들여 키우던 유망주였으며 비앙키가 명을 달리하지 않았다면 [[키미 래이쾨넨]]이 2016 시즌까지 페라리에 남지 못했을 것이라는 팬들도 있었다.[* 실제로 페라리 측에서 비앙키의 사고 이후 그동안 F1에서 심심치 않게 나오던 쓰리카 제도를 언급하며, 만약 페라리가 3번째 차를 달리게 했다면 그 자리는 비앙키가 가져갔을 거라고 공식 인터뷰에서 밝혔다.] || [[파일:fa7665696600be95535d1f9dd94f1d82.jpg|height=500]]|| || '''모나코에서 첫 포인트를 따낸 감격의 순간''' || 데뷔 2년차인 2014 시즌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당시 매 그랑프리 꼴찌를 담당하는 마러시아 레이스카를 타고 9위로 체커를 받으며 팀 창단 이후 최초의 포인트를 선사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. 게다가 저 9위도 페널티로 인해 1계단 하락한 순위였다! 당시 모나코의 마러시아 개러지는 그야말로 환호의 도가니, 팀원들은 샴페인을 터뜨리며 환호성을 질렀다. 그도 그럴것이 '''22대의 차 중에서 탑 10 안에 든 것이기 때문. 그것도 만년 꼴찌 팀이!!''' 이 성적 덕분에 마러시아는 시즌 결산에서 배당금을 받을 수 있었고 그걸로 다음 시즌 엔트리에 다시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. 당시 팀 감독은 개막전인 호주로 떠나면서 트위터로 '''"이 모든 것이 쥘 덕분이다."''' 라는 말을 남겼다.[* 팀을 창단했던 버진 시절부터 단 1포인트도 획득하지 못한 마러시아에서 무려 5초 가산 패널티를 받고도 얻어낸 성적.] 이후 마러시아를 계승한 매노어 레이싱의 [[파스칼 베를라인]]이 2016년 7월 열린 오스트리아 GP에서 1포인트를 획득하기 전까지 비앙키는 매노어의 최초이자 마지막 포인트를 가져다 준 드라이버였었다. 공교롭게도 모나코 GP에서 얻은 2포인트 덕분에 2014 시즌 챔피언쉽 순위에서 '''17'''[* 쥘의 번호와 같다.]위를 달성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